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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엘도라도

    휴지통 2017. 9. 30. 10:01



    꼬마들이 '엘도라도'라는 낙원섬에 대한 전설을 얘기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섬의 평화롭고 평범한 생활의 연속에 지루함과 싫증을 느낀 꼬마아이들은 부모님께 들은 전설을 이야기하는데,


    그 전설의 내용은 -높고 거친 파도와 무시무시한 태풍, 바다괴수들을 넘어가면 '엘도라도'라는 낙원 섬이 존재한다- 라는 모험심을 자극하는 이야기였다.


    꼬마들은 언젠가 엘도라도를 찾아 떠나기로 다짐한다.



    그러던 어느날, 그 꼬마중 하나가 늦게까지 놀다 부모님께 야단을 맞고 가출한게 발단이 된다.


    가출한 꼬마아이는 친구들 집에 몰래 찾아가 더이상 참지 못하겠다며 자신은 엘도라도로 떠날테니 함께하겠냐고 권하고,


    거절할 이유가 없었던 꼬마들은 깊은 밤 배를 한 척 훔쳐 무작정 항해를 떠난다.


    전설의 내용대로 바다괴수와 무시무시한 태풍, 높고 거친 파도 등을 헤쳐나간 아이들은 마침내 어떤 섬에 도착하게 되었다


    그러나 전설과는 달리 너무나도 황폐하고 기괴한 생명체들이 사는 끔찍한 섬이었다.


    그제서야 애새끼들은 자신들의 고향이 엘도라도였다는걸 깨닫고 섬으로 돌아간다는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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