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카페 갔다옴
잡담/근황 2017. 7. 22. 23:47- 무려 40마리의 다양한 종의 고양이들이 여기저기 널려있었음
- 카페 내부의 공기 약 5% 정도는 털이었다. 진짜로 공기중에 털뭉치가 날아다님
- 다들 엄청 온순하고 나긋나긋했으나, 간식을 보자 굉장히 저돌적으로 변함
- 그와중에 자꾸 두발로 서는 고양이가 있었는데 뭔가 펭귄같고 넘나 귀여웠다
- 갑자기 내 무릎에 올라와 꾹꾺이를 하는 아깽이도 있었다 (맨 마지막 사진)
이런곳 첨가보는데
원체 동물을 좋아하는터라 간만에 힐링함
사진은 a7ii+번들로 찍음